고의 분식 회계 판정을 받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고의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페지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론을 내리고 주식 거래를 재개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주식 수조원어치를 보유한 소액주주들도 피해를 입지 않게 됐습니다.

그러나 고의적인 분식회계를 통해 상장이 된 삼성바이오가 제대로 된 대가를 치르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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