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18년 베스트 도의원. 사진 왼쪽부터 이종열·김수문·오세혁 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출입기자가 선정한 2018년 베트스(BEST) 경북도의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기자단은 오늘(10일) 오후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수문(의성·건설소방위원장·자유한국당·재선)·오세혁(경산·예산결산특별위원장·무소속·재선)·이종열(영양·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자유한국당·초선) 의원 3명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15년부터 매년 BEST 도의원을 투표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 등을 평가해 BEST 도의원을 선정했습니다.

수상한 의원들은 “무엇보다 출입기자단에서 선정하는 BEST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면서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장경식 의장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수상한 3명 의원은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격려하고 “도의회에서도 의원활동에 대한 평가기준을 정확히 해 누가보아도 엄정하게 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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