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생명윤리 정립을 위한 연구위원회는
지난 3일 책임연구원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위원회는 총론팀장에
김종욱 동국대 BK21연구단 교수를 위촉하는 한편
생명조작분야에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스님,
뇌사-안락사 분야에 곽만연 동아대 교수,
낙태 분야에 고영섭 동국대 교수,
그리고 사형분야에 김재정 경전연구소 소장을
각각 위촉했습니다.

연구위원회는 본격적인 연구작업을 진행하기 앞서
총론차원의 전체세미나를
오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에서 바라본 인간 생명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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