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울 답방약속 2제]...[위]12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사랑채 부근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래]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가 연 '김정은 서울 방문 결사반대 국민총궐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초 약속대로 연내 서울 답방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어제(8일) 기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북측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인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이 오는 13일로 가닥이 잡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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