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초 약속대로 연내 서울 답방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어제(8일) 기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북측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인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이 오는 13일로 가닥이 잡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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