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최대 전력수요 9천160만kW 내외 전망

전력거래소

정부가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천800만kW내외, 최강의 한파가 몰아치는 혹한을 가정할 경우 9천160만kW 안팎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치 전망은 8천800만kW 내외로 이는 2월 6일 기록한 지난 겨울철 피크수요인 8천824만kW 보다  적은 수준입니다.

반면 최대 공급능력은 지난 겨울철보다 늘어난 207만kW 늘어난 1억322만kW 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상 밖 혹한이 찾아올 경우에도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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