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124억원 증가한 1조2천66억원

제주교육청이 기존 1조1천942억원보다 124억원이 증가한 1조2천66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유치원과 다목적강당의 증·개축과 석면이 함유된 시설물 개선 등 학교 현안 시설사업비가 중점 반영됐습니다.

유치원 증·개축에 38억원, 다목적강당 증·개축이 36억원, 석면함유 시설물 개선사업은 11억원, 학교 시설물 보수 관리에 54억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추경안은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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