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 … 오는 11일, '훼손도서 사진전'도 열어

광주여자대학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중인 '제1회 나만의 낙엽책갈피' 사진공모전 당선작.

광주여자대학교 '나만의 낙엽책갈피'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도서관과 미디어센터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독서 진작을 위해 제정한 제1회 ‘나만의 낙엽책갈피’ 사진공모전 당선작을 7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우수 당선작을 출력한 플래카드와 낙엽책갈피 실물이 전시되고 있으며, 선정되지 못한 20여점의 낙엽책갈피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이번 ‘나만의 낙엽책갈피’ 전시에 이어 11월에 진행되었던 ‘훼손도서 사진전’의 우수 작품에 대한 전시를 오는 11일부터 2주 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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