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행정권 남용과 재판 개입 의혹 사건으로 가장 먼저 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을 맡을 판사 일부가 교체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36부의 우(右)배석 판사를 임상은 판사에서 김용신 판사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임 판사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사무 분담 변경을 요청해와 사무분담위원회의 토의와 의결을 거쳐 교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임종헌 전 차장이 국제인권법연구회 등 일부 법관 모임의 와해를 시도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어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인 임 판사가 재판을 맡는 것이 공정성 시비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임종헌 전 차장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양승태 사법농단 6년' 양승태,임종헌 은
'인사권' 을 내세워, '판사' 들을 억압하였고, 판결을 뒤집었다.
'양승태 사법농단 6년간' 판결은 모두 '무효' 다.
이런 공포분위기 속에서 무슨 '판결' 이 되었겠는가?
정신질환자 로 몰리지 않으려면, 양승태,임종헌 입맛에 맞는 '맞춤판결' 을 할 수 밖에.
양승태,임종헌 은 이 세상 어느 '독재자' 도 하지 못하는 압력으로,
판사들을 굴복시키고, 판결을 농단하였다.
한마디로, '6년간의 재판' 을 말아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