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오늘 오전 9시 5분, 9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김 할머니는 생전 트로트 가요를 즐겨 불렀는데, 그중 '목포의 눈물' 노래를 BBS 불교방송이 영상으로 담았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오늘 오전 9시 5분, 9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김 할머니는 생전 트로트 가요를 즐겨 불렀는데, 그중 '목포의 눈물' 노래를 BBS 불교방송이 영상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