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9.36 포인트 하락한 2만 5천27.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90.31 포인트 낮은 2천 700.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3.09 포인트 내린 7천158.4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내년 1월 인도분은 30센트 오른 배럴당 53달러 25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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