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는 조만간 결론 내려

제주지방검찰청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는 무혐의 처분하고,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선 조만간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6.13지방선거 당시 허위사실공표와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당한 문대림 후보와 관련해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서만 불기소 처분했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선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문 전 후보는 2009년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재임 시 모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됐습니다.

또, 지방선거 당시 모 방송사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특별회원권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의혹으로 고발됐습니다.

한편, 제주지검은 지난달(11월) 30일 공직선거법상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원희룡 제주지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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