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다시 2,110대로 물러났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58포인트 내린 2,114.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중 강경파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미중 무역협상 전면에 나선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3포인트 내린 708.6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5.3원을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