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오늘 부터 오는 7일까지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조종사의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참가 전력이나 훈련 내용 등에 대해서는 합참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훈련은 매년 12월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올해는 실시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보완 차원에서 이뤄지는 한국 공군 단독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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