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지난 6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 ‘금호강과 길’ 특별전과 관련해 지난 27일 사단법인 한국매장문화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한국매장문화재협회는 ‘금호강과 길’ 특별전이 지역 매장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최신자료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개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금호강 유역에서 최근 발견·조사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고 유적과 유물이 갖는 의의를 조명했습니다.

특별전에는 모두 6만 천여 명이 찾아, 하루 평균 68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특별전 관련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 강연회와 학생 대상 연계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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