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이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 돕기운동에 적극 나섰습니다.

진각종은 16일 부산과 대구,포항 등 전국 6개 교구청과
일선 심인당에 긴급 협조공문을 보내
수재의연금 모금운동과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진각종은 또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에
천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습니다.

한편 진각종은 산하 교구청과 심인당들을 상대로
태풍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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