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으로 2년 연속 한국PR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해 한국P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여성가족부 관계자들. 사진제공=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PR협회 선정 올해의 PR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국PR협회는 오늘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여성가족부에 '공공문제 PR부문' 최우수상을 시상하는 등의 ‘2018 한국PR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여가부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입니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PR활동의 인식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1993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대상에는 질병관리본부의 ‘2018 결핵 예방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습니다.

김중열 여성가족부 대변인은 “여성가족부 대표 브랜드 ‘평등을 일상으로’처럼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대국민 소통업무에 더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