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지난 1년간 축산물 품질 평가 결과 발표

축산물품질평가원 김병도 평가사업 R/D본부장이 21일 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올 전국축산물 품질평가대상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국내 최고 품질 생산한 축산 농가에 울산 울주에서 한우를 키우는 이규천씨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축산물 품질 평가원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간 실시한(‘17.9-’18.8) 축산물 품질 평가에서 한우 34두를 출품해 육질 1+(플러스) 출현율 100%를 보인 울산 울주 한우농가 이규천씨가 대통령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 상에는 경북 경주의 한돈 농가 김창식씨가 차지했으며 농식품부 장관상에는 전북 김제의 고윤석 한우 농가, 충북 괴산의 이완택 육우농가, 경기 동두천의 이정하 한돈 농가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우수축산물 생산 모델 발굴차원에서 지난 2천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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