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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리랑카 출신의 수담마 스님 등이 올해 불교 활동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설법연구원은 제 15회 불교활동가 지원 대상자로 광주광역시 길상사 아시아밝음공동체 소속 수담마 스님과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 임형균 호국충정사 군포교 담당 등을 선정했습니다.

불교 활동가 지원 대상에는 이옥빈 불교여성개발원 베트남팀장과 광주전남 불교환경연대 등 활동가 4명과 단체 1곳이 선정됐습니다.

제15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두산위브 파빌리온 634호 탄허 강숙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동출 스님이 이끄는 설법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불교 활동가와 단체 등 모두 51명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해왔습니다.

문의-010-9004-2707(동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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