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의 결시율이 10.41%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어영역 지원자는 58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6만 천318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수능 결시율이 매년 높아지는 이유는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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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의 결시율이 10.41%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어영역 지원자는 58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6만 천318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수능 결시율이 매년 높아지는 이유는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