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2018 창업 우수대학에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계명대 창업지원단 이유지,김진균 팀장,김창완 센터장,배재영 단장,정성욱)

계명대가 창업교육과 창업문화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계명대는 지난 3년간 224개의 창업관련 강좌와 단계별 창업동아리 지원시스템을 도입해 184팀을 지원하고 25개 팀이 사업자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운영하고 지역의 대학, 기관의 공동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등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배재영 창업지원단장은“대구∙경북 창업지원 거점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는 ‘창업교육 우수대학’선정은 지난 9월에서 10월까지 서면심사, 발표심사, 공적조회를 거쳐 최근 3년간의 실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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