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해남사는 금강경 독송 21일 정진대법회 회향식을 봉행했다.=BBS불교방송

통도사 도심포교도량 울산 해남사는 오늘(14일) 경내에서 원(願) 성취를 위한 금강경 독송 21일 정진대법회 회향식을 봉행했습니다.

해남사는 주지 혜원스님이 지난 9월 취임하면서 포교와 교육, 수행정진을 통한 100년 역사의 창건정신을 계승하고 도심포교도량의 신심과 원력을 회복하기 위해 법회를 마련했습니다.

법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하루 3회 모두 9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혜원스님은 매회 참여해 한국불교의 소의경전인 금강경 441독을 완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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