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현대과학,서양 철학과의 만남을 통해
불교적 세계관을 새롭게 해석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열립니다.

고려대장경 연구소는 오는 31일
서울대 철학사상 연구소에서
불교의 과학과 철학 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국대 불교학과 김성철 교수와
고려대 물리학과 양형진 교수 등이
불교와 양자역학,우주론,불교와 플라톤 등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고려대장경 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양자역학과 불교의 연기론,
현대물리학과 불교의 유사성 문제 등이
심층 토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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