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1포인트 내린 2,071.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기술주의 주가가 떨어지는 등 뉴욕 증시의 여파가 컸지만,
기관 매수가 늘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670.8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60전 내린 1,133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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