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고려 팔만대장경을 소재로 한 어린이 동화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솔바람은 팔만대장경 가운데 부처님 전생의 이야기를 담은 경전으로 세계 최초의 동화집 본생경 등을 쉽게 풀이한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 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위해 동화작가 신현득 선생이 각색에 나섰고 일러스트 작업은 송교성 선생이 맡았습니다.

솔바람 대표 동출 스님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팔만대장경 동화책을 펴내 오는 2021년까지 모두 10권의 팔만대장경 이야기 책을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권 1만원.솔바람 출판사 02-7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