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7.22(화) 자치구 17개구 20곳 `뉴타운 지정 신청 양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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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길음과 왕십리, 은평 3곳에서
뉴타운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차 뉴타운 개발대상지역 지정신청을 받은 결과,
17개구에서 20곳을 신청했습니다.

동대문과 서초, 영등포 등 3개 자치구는
2곳을 후보지로 신청했으며,
송파, 동작 등 강남지역도 신청을 마쳤습니다.

또, 강북지역인 종로, 용산, 광진 등은
재개발이 진행중인 지역위주로 뉴타운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발의 시급성과 여타지역과의 형평성
그리고 자치구와 주민의지 등을 심사해,
이르면 다음달쯤 3곳에서 5곳의 뉴타운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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