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2일, 탄생 16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을 재구성해 갈라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하석배, 이현, 최덕술 등 테너 3명으로 구성된 오페라 앙상블 '하이체'가 '마농 레스코', '나비부인' 등 푸치니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들려줍니다.

또 소프라노 이정아, 김상은, 류지은, 바리톤 강민성 등이 특별출연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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