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한글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한글작가대회’가 어제(6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회는 ‘세계한글문학-민족혼의 요람’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열립니다.

국내외 작가와 학자, 전문가들이 한글과 한글문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할 예정입니다.

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폐회식은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한글문학축제로 꾸며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