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은 14일,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재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말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간 전개될 수재민 돕기 운동은,
법회장소에 의연금 모금함을 설치하고
군경장병과 소방공무원 등을 격려하는 한편,
후원 계좌에 직접 의연금을 입금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됩니다

천태종은 이와 함께,
종도들의 수해 현황을 오는 22일까지 파악해
종단차원의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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