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대학 동국대학교의 새 이사후보로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과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 스님이 복수로 추천됐습니다.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어제 제108차 회의를 열고, 내년 2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승원 스님의 후임으로 성우스님과 자현스님의 복수추천을 결의했습니다.

복수 추천 된 두 스님은 오는 9일 개원하는 조계종 중앙종회의 동의를 거쳐,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회에 복수 추천되면 이사회에서 최종 1명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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