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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초청 금강경 강설법회'를 펼치고 있는 경남 창원의 용잠사(주지 응산스님)가 지난 4일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을 초청해 법을 청했습니다.

4일 창원 용잠사에서 열린 '금강경 강설법회'에서 법문을 펼치고 있는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용잠사 금강경 강설법회'는 지난 9월부터 매월 첫째주 일요일 열리고 있으며, 첫 강설은 부산 해인정사 수진스님이, 지난달은 금정총림 범어사 강주 용학스님이 법문을 펼쳤습니다.

창원 용잠사 '금강경 강설법회' 모습.

이날 세번째 강설에 나선 영진스님은 공사상을 바탕으로 한 금강경 초반부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함께 불자로서의 바른 마음가짐을 당부했습니다.

용잠사는 오는 12월 2일 쌍계총림 쌍계사 강주 대각스님, 내년 1월 6일 해인총림 해인사 강주 무애스님 초청법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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