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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봉은사가 범 불교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 돕기에 동참했습니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지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국제사회의 어려웃 이웃을 돕는 자비나눔 사업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며 봉은사의 동참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또 “종단의 어려운 현안들을 봉은사가 잘 해결해 줘야 한다”며 신도들에게도 주지스님을 모시고 수행을 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9월 28일 진도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가 난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최근 BBS불교방송도 자비나눔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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