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승합차도 함께 기증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난 3일 공원 내 메밀꽃 단지에서 수확한 메밀 55포대 2.2t을 도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한라원에 기부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한라원은 기부 받은 메밀로 메밀빵을 만들어 판매해 수익금으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메밀과 함께 이동이 불편한 한라원 장애인들을 위한 승합차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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