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늘 부산시청에서 코워킹 스페이스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인 매튜 샴파인 위워크 코리아 대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거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부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제공과 해외기업들의 부산 투자 유치 등 부산시 글로벌 도시로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튜 샴파인 대표도 "단순히 부산에 진출한 기업이 아니라 부산 고유의 위워크를 함께 만들어 나가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워크(WeWork)는2010년 뉴욕에서 창업한 이후 23개국 77개 도시에 3백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고 국내에는 서울에 10개지점이 진출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기업, 프리랜서 등을 위해 공간을 제공하고,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로 스타트업과 다양한 사업체를 위한 크리에이터 생태계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