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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직종을 뛰어넘는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오늘 불교방송 사옥 3층 법당에서 가진 월례조회 자리에서 뉴미디어 활용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 사장은 방송계의 관례화된 직종과 영역을 더이상 구분 짓지 말고, BBS TV와 인터넷 뉴스 플랫폼 등을 통해 불교방송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선 사장은 방송본부 보도국 신임 부서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상호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심기일전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월례조회에서는 불교방송의 미디어 포교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비전클럽 회원들의 후원으로 구입한 카메라 장비 3세트에 대한 기증식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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