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조선왕조의 기본법전인 경국대전의 예전에 해당하는
`경국대전 권 3 등 유물 6건을
서울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통일신라와 고려시대 불교 유물인
송림사 출토청동불구 등 4건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송림사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청동불구 9점은 불교금속 공예품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