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가 총무부장 등을 새롭게 임명하는 등 제30대 2기 집행부를 출범시켰습니다.

회성정사는 지난 1일 총무부장에 관명 정사를, 교무부장에 법경 정사, 기획실장에 덕운 정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교법연구실장에는 수각 정사가, 교무국장에 효광 정사가 임명됐으며, 서울교구청장에는 전 통리원 총무부장 호당 정사가 소임을 맡았습니다.

재무부장 수혜 정사와 사회국장 혜진 정사, 건설국장 선덕 정사, 밀교총람행정팀장 현해 정사는 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