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는 4일 입법과 예산심사 전략 마련을 위해 한 자리에 모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민생법안 처리와 470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일요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29일 끝난 국정감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 관련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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