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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방송 후원회 'BBS 법소리'가 창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회원들은 기념식을 열고 방송포교불사의 원력을 재충전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부산BBS 박세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불교방송을 후원하는 단체 BBS 법소리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권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부산 북항 신사옥 건립을 위한 땅 한 평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은 법소리 회원들을 격려하며 방송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수불 스님/부산불교방송 사장]
"법소리 모임이 생기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활력소가 생기고 부산BBS가 굉장히 안정이 되고... BBS불교방송을 후원하는 법소리 회원들이 아마 응원을 해주시는 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법소리 회원들은 방송포교 불사 정진을 다짐하고 변함없는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인서트/김주희/BBS 법소리 회장]
"아직은 미약하지만 법소리 전법 활동의 성과와 노고에 대한 자축의 의미로 우리 전체를 위해 다같이 마주보고 서로 큰박수로 축하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랍니다."

2015년 10월 불자 50여명으로 시작한 BBS 법소리는 현재 660명이 넘는 후원단체로 성장했습니다.

BBS 법소리는 부산 북항 신사옥 건립을 발원하며 지난 3년간 매주 목요일 기도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TV,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법과 포교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재가불자 단체 BBS 법소리가 미디어포교 불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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