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불교지도자들이 참가한 제 5회 세계불교포럼 중국대회가 인간 정토를 구현할 것을 선언하고 폐막했습니다.

중국 푸젠성(福建省) 푸티엔(莆田市) 컨벤션센터 주회의장에 열린 폐막식에서 참가국들은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불교지도자들은 또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중생이 행복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측 대표로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인 삼론종 총무원장 지민 스님 등 12명의 불교지도자들이 무대에 올라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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