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의회가
현행 5천원권 지폐에 인쇄돼 있는
강릉 오죽헌 전경을 파주 자운서원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건의문에서
율곡 선생의 외가인 강릉이
선생의 생애와 가장 관련이 있는 곳으로
인식되는 것은 역사적 오류라면서,
파주가 낳은 대성현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도안 교체를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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