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상징하는 연꽃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세 달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천안 상록리조트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불교의 보살행을 상징하는 연꽃을 주제로
대규모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꽃 축제에서는
국내 자생종과 연대수련, 한대련을 비롯한
3백 50여 종의 연꽃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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