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겨울철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에 함께 나섭니다.

한뿌리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일 동안 대구·경북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지난해 49만 8천여 대의 자동차를 점검해 기준 초과차량 548대를 적발해 개선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합동점검 기간이 끝나더라도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점검과 자동차 공회전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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