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2천 4학년도 수시 1학기 원서 접수를
9일 마감한 결과 2백 63명 모집에 2천 2백 64명이 지원해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명을 뽑는 국어국문학과의 경우
백 22명이 지원해 24.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3명을 선발하는 연극영상학부 연극 전공은 73명이 몰려
24.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와함께 동국대 경주 캠퍼스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학기 수시모집 접수를 받아
승려특별전형으로 15명을 뽑는 등 모두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천태종 종립 금강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고
어제부터 원서를 접수한 진각종 종립 위덕대는
오는 12일 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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