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료계가 중국 산후조리원 시장에 진출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여성메디파크병원이 올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의 부유보건병원 부설 산후조리원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병원은 자본과 인력을 제공하고 여성메디파크는 컨설팅과 운영 위탁을 통해 50:50의 지분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는 경북대학교병원이 의료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동카자흐스탄 재활센터 위탁운영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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