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를 인연으로 모인 ‘도연회’가 두 번째 회원전을 열었습니다.

도연회는 지난 15일부터 대구KBS 전시실에서 제2회 도연전을 열고 석귀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도연회 회원들은 대월요 홍태득 대표의 제자들로 지난해 창립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연회는 앞으로도 매년 1차례씩 회원전을 통해 모임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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