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월 13일과 14일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대구의료관광상업 상품전을 열어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했다.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블라디보스토크 직항 노선 개설을 계기로 러시아에서 대구 의료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대구 선도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산업체 등 11개 기관,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 의료기관과 바이어 200여 명을 초청해 대구 의료관광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대구 의사 6명은 현지 병원에서 진료하는 클리닉데이를 통해 70여 명의 현지 환자를 진료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지난 8일 노보시비르스크에, 16일에는 이르쿠츠크에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각각 개소해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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