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벼 재배면적 및 쌀 생산량 추이

벼 재배면적 감소와 지난 7월과 8월 폭염 등으로 쌀 생산량이 3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결과'를 보면 10아르(a)당 예상 생산량이 525킬로그램으로 지난해 527킬로그램 보다 0,4%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쌀 예상 생산량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는 것으로, 생산량 감소는 재배면적 감소와 함께 지난 7월과 8월 폭염과 잦은 강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도별 쌀 생산량을 보면, 전남이 77만 3천톤으로 가장 많고, 충남 73만 7천톤, 전북 63만 3천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