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주식회사 문화뱅크는 ‘대구청년 응원카페 상생사업’을 이달(10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카페 5곳과 청년 500여 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카페 사용쿠폰을 지원했습니다.

청년들은 스터디, 취업과 창업준비, 동호회 활동 등을 위해 청년 응원카페를 이용하고, 이들 카페는 지역 기업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매달 한차례 이상 열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올해 석달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내년에 청년 응원카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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