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찬 광주 신광중 2학년 전범찬 군이 2018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주목 받고 있다.

이와함께 대회에 참가한 광주지역 학생 9명도 금메달을 수상하며 음식명가 남도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8국제요리대회에서 전범찬 군을 비롯한 광주 지역 참가 학생 9명 모두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8국제요리대회(WORLD FOOD CONTEST)는 전 세계 20여 개국 천 여명의 쉐프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신광중 전범찬 군이 속한 한식 퓨전 3코스에서는 현대적인 조리방법과 독창적인 맛 부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전 군은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Seoul Food&Hotel Culinary Challenge대회' 한식퓨전 자율요리와 파스타 부문에 참가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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