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2018 청주 시민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청주 시민음악회를 찾은 시민 6천여 명은 지난 15일 청주시 금천동 호미골체육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대세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걸그룹 오로라 출신의 윤희 등 인기가수들은 수천명이 모인 시민음악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청주 시민음악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습니다.